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, 나는 이 학원이 마음에 들어서
과정을 다 수료한 후 졸업했다.
영어회화를 배우고 싶어서 이 학원을 알아봤는데 졸업 후 후기는 많이 없어서 글을 적어본다.
[ 학원 전 vs 후 ]
* 회화학원을 등록한 이유는 영어의 기초를 잡고 싶어서였다.
토익을 위한, 오픽을 위한 공부. 이렇게는 하고싶지 않았다.
-> 실제로 박코치를 졸업하고
추가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OPIC IH를 받았다.
토익은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푸는 경험을 했다.
* 발음교정을 하고 싶었다.
-> Pronunciation Training이라고 발음 훈련 과정이 있다.
학원을 다닌 후 정말 발음 교정이 많이 되었다.
학원 자체 오픽 시험이 있는데, 발음에서 나름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.
* 회화를 잘 하고 싶었다.
-> 단계가 높아질 수록 원어민 수업 비율이 거의 90%에 가까워 진다.
하다 보니 귀가 뚫렸다. 원어민의 교정을 받다 보니 내 영어가 조금 더 영어스러워 졌다.
부산캠퍼스에는 미국인, 영국인, 캐나다인이 있다. 그래서 다양한 영어 발음에 익숙해 질 수 있다!!
트레이너가 되어 스터디를 이끌다보면 내가 말하고 싶은 단어도 알아야 하고, 상대가 말하는 단어도 알아야 한다.
그래서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다.
* 기대하진 않았지만, 다른 언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 알게 되었다.
(마음만 먹으면 이 방법으로 일본어, 중국어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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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스파르타 vs 국내 어학연수 ]
나는 스파르타 코스와 국내 어학연수 코스 둘 다 해봤다.
비교하면 다음과 같다.
스파르타 | 국내 어학연수 | |
가격 | 한 달에 30~40만원 대 |
두 달에 200~300만원 대 |
공부 시간 | 10:00 ~ 16:00 | 8:00 ~ 19:00 |
기간 | 6개월 | 6개월 |
분위기 (개인적 견해) | 활발, 자유분방 | 피곤, 지쳤다.. |
시간,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다면 스파르타 코스를 추천한다!
국내 어학연수반 만큼 실력이 늘지는 않지만 그래도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!
특히 취미로 그냥 회화 배워보고싶다! 이런 정도라면 괜찮은 것 같다!
무엇보다 잠을 푹 자서 그런지 활기차고 재밌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나도 공부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!!
만약 각 잡고 회화를 6개월 안에 진짜 많이 향상시키고 싶다면 국내 어학연수를 추천한다.
피곤할 수도 있고, 잠을 충분히 못 잘 수도 있다..
하지만 그 노력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결과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.
* 로그인 후 훈련신청 버튼을 클릭해서 가격을 볼 수 있다. ( https://www.parkcoach.com/academy/class/?_CMPS=03 )
* 월 20일로 수업일수는 정해져 있다. 그래서 매월 개강일이 다르다. 이는 전화로 문의해보면 된다!( 051-806-7932 )
* 청강도 가능하다
다음 편에서는 이 학원의 시스템에 대해서 더 적어봐야겠다!
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!!
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트려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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