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2020. 10. 26. 21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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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은 못쓰지만 될 때마다 기록하려고 합니다!
이제 실제로 일을 해봤습니다!

우선 일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.
대신 저를 힘들게 한건
추운 날씨 + 쓰레기냄새 + 주민들의 눈초리 정도일까요..

물론 좋은 주민분들도 많으셨지만
아무래도 외부인이다 보니 좋게 보지 않는 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..ㅠ

올바른 재활용에 관한 리플릿을 나눠드리고
느낌이 쎄 해서 종이 버리는 곳에 가보면
어김없이 버려져 있었습니다..ㅠㅠ(속상)

버리지 말아주세요ㅠㅠ


하지만..
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동적이게도
따뜻한 두유를 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..❤️
(진짜 복 받으실거에요!)

 
가끔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
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!
이번 일로도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◡̈

※ 문제가 있을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

※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◡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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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minky